제목 | 눈,,,ㅜ ㅜ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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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| 김** | 작성일 | 2012-12-21 |
질문내용 | |||
안녕하세요 안검하수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안검하수보다 더 스트레스인 게 이마에 잔주름이 너무 많아서 이마를 드러내고 싶은데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웃을 때 눈매 자체는 긴데 동공 가운데를 기준으로 수평선을 그었을 때 흰자위가 보이는 가로길이가 길지 않아요 저는 제 눈매가 마음에 드는데 이마로 눈을 뜨지 못하게 하면 눈이 잘 안 떠져서 이마에 힘 안주고 뜨면 진짜 눈뜨고 못 봐 주겠더라구요 어찌나 못생겼던지.. 눈매교정술을 많이 추천해 주시고 저도 그렇게 해야 될 거 같은데 기왕 눈매를 바꿔야 한다면 차라리 밑트임이나 뒷트임을 해서 쌍수를 했을 때 눈매가 시원스럽게 되고 싶어요 제가 말씀 드렸듯이 흰자위가 보이는 가로길이는 그렇게 긴 편이 아니라서요.. 성형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는 제 자존감을 찾고 싶어서 수술을 감행하려고 해요 갈수록 온 얼굴에 집착하는 저를 보면 진짜 무서워요 정신적으로 병을 얻는 거 같습니다.. 얼굴에 칼을 댄다는 거 자체가 무섭고 겁이 나지만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사회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예뻐져서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는 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 아무튼 저의 절절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세세한 것 까지 올려요 참고로 상담은 광주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광주에 유명하다는 성형외과 2군데에서 상담 받았구요.. 사진도 첨부해서 올려요 우선 자세한 건 제가 방문했을 때 만나 뵙기로 해요 샘~ | |||
답변내용 | |||
안녕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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